챗GPT는 되고, 빅스비 시리는 안 되는 AI비서의 숨겨진 능력[형테크]

장형태 기자 2024. 5. 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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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 15일 아주 이틀간 잠 못 이루는 밤이었습니다. 오픈AI가 GPT-4를 개선한 새 모델 GPT-4o을 선보였죠. 마치 영화 HER에 나오는 AI 사만다, 아이언맨에 나오는 자비스처럼 나와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사람같은 AI 비서 기능이 핵심이었습니다.

조선일보 테크 유튜브 '형테크' 캡처

그 다음 날 구글도 AI 관련 신기능을 쏟아냈어요. 구글 검색을 AI 중심으로 재편하고, 생성형 AI로 영상도 만들고, 더 빨라진 제미나이도 나왔지만 여기도 핵심은 오픈AI처럼 AI 비서였습니다.

그럼 두 오픈AI와 구글, 두 AI 거인이 선보인 AI 비서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우리가 그전에 귀에 피딱지 나도록 들은 AI 비서 시리, 빅스비와는 뭐가 다르길래 이렇게 테크 업계가 난리인 걸까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에서 ‘형테크’를 검색하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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