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클린 심판 아카데미' 개최 "11년간 6000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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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공정성 제고 및 소양 함양 등을 위한 심판 교육(제78기 클린 심판 아카데미 양성 과정)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교육복지부 관계자는 "클린 심판 아카데미는 총 77회에 걸쳐 지금까지 6000여 명 심판이 참여했다"며 "(올해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좋은 심판의 조건, 사례 중심의 토론 및 역할극, 스포츠 비리 및 청렴, 해외 심판 진출 방법과 경력 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이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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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경기, 우리 손에 달렸습니다!"
대한체육회는 공정성 제고 및 소양 함양 등을 위한 심판 교육(제78기 클린 심판 아카데미 양성 과정)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호텔에서 시작된 심판 교육은 22개 회원 종목 단체 등록 심판 8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클린 심판 아카데미'는 아마추어 심판을 위한 전문 교육 과정으로 지난 2013년부터 시행, 11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대한체육회 교육복지부 관계자는 "클린 심판 아카데미는 총 77회에 걸쳐 지금까지 6000여 명 심판이 참여했다"며 "(올해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좋은 심판의 조건, 사례 중심의 토론 및 역할극, 스포츠 비리 및 청렴, 해외 심판 진출 방법과 경력 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이뤄진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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