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토지노믹스 "연내 코넥스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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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의 상생 협력기업인 파이토지노믹스는 올해 약 200억~250억원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기식 파이토지노믹스 대표는 "올해 호실적 예상을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의 전초인 코넥스 상장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매출성과를 토대로 2025년~ 2026년에는 코스닥 상장이라는 목표에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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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한국암웨이의 상생 협력기업인 파이토지노믹스는 올해 약 200억~250억원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흑자전환을 계기로 연내 코넥스 상장을 거쳐 2025~2026년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겠다는 목표다.
파이토지노믹스는 지난 2022년 영천에 약 3000평 규모의 생산공장 및 시설을 완비하고 한국암웨이로부터 선진 공법과 노하우를 적용받아 원재료 생산부터 완제품 가공까지 전 제품을 선진화하는데 성공했다는 설명이다. 현재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을 선도하는 암웨이의 전략적 파트너로 올해 중순부터는 암웨이의 기술지원을 통해 생산되는 새로운 아이템의 비타민제의 생산, 판매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이토지노믹스는 향후 암웨이와의 긴밀한 사업 제휴로 지속적인 매출증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내년에는 약 400억원 가량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도기식 파이토지노믹스 대표는 “올해 호실적 예상을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의 전초인 코넥스 상장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매출성과를 토대로 2025년~ 2026년에는 코스닥 상장이라는 목표에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석지헌 (cak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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