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보는 청년의 눈빛"…창간 70년 전대신문,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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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가 발행하는 전대신문이 창간 7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연다.
20일 전대신문방송사에 따르면 전대신문 창간 70주년을 맞아 31일까지 전남대 스토리움에서 '시대를 바로 보는 청년의 눈빛'을 주제로 한 특별전이 개최된다.
70년사는 전대신문의 역사와 함께 대학 언론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한 모색을 담았다.
정명중 편찬위원장은 "전대신문이 숱한 도전과 시련 속에서도 결국 전남대 역사의 기록자, 현대사의 증언자로서의 역할을 해 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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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가 발행하는 전대신문이 창간 7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연다.
20일 전대신문방송사에 따르면 전대신문 창간 70주년을 맞아 31일까지 전남대 스토리움에서 '시대를 바로 보는 청년의 눈빛'을 주제로 한 특별전이 개최된다.
시대별 전대신문 보도 지면을 통해 지난 역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만평과 만화광고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학생기자들의 활약상을 담은 취재 자료도 전시된다.
31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기념식과 함께 전대신문 70년 역사 발간식이 열린다. 70년사는 전대신문의 역사와 함께 대학 언론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한 모색을 담았다.
정명중 편찬위원장은 "전대신문이 숱한 도전과 시련 속에서도 결국 전남대 역사의 기록자, 현대사의 증언자로서의 역할을 해 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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