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 서울서 생활체육 우호교류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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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가 서울에서 개최된 대전-서울 생활체육 우호 교류전을 성황리 마쳤다.
지난 18~19일 서울에서 진행된 우호 교류전은 양 도시 간 배드민턴, 볼링, 탁구 등 3종목 50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친선경기와 문화탐방, 서울시민체육대축전 개회식 참가 등 대전-서울 생활체육 우호 교류를 통해 동호인들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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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체육회가 서울에서 개최된 대전-서울 생활체육 우호 교류전을 성황리 마쳤다.
지난 18~19일 서울에서 진행된 우호 교류전은 양 도시 간 배드민턴, 볼링, 탁구 등 3종목 50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친선경기와 문화탐방, 서울시민체육대축전 개회식 참가 등 대전-서울 생활체육 우호 교류를 통해 동호인들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류전은 지난 2023년 4월 대전-서울 양 도시 간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강화 업무협약에 의해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김성범 서울시체육회 부회장은 환영 만찬에서 "서울과 대전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되는 형제 도시로서의 친선을 도모하고 뜻깊은 시간을 자주 마련하자"고 말했다.
단장으로 참가한 민병직 사무처장은 "내년에 대전에서 개최되는 생활체육 교류전에 양 도시 간의 우호와 협력을 더욱 굳건히 다지는 뜻깊은 행사가 지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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