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대구선 폐철도 유휴 부지에 '성내 철길 숲' 조성

정우용 기자 2024. 5. 20.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시는 20일 '서부동 폐철도 부지 도시숲 조성 사업'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 철도공단 철도유휴부지 활용사업 제안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진행됐다.

대구선(동대구~영천) 복선전철 사업으로 발생한 폐철도 유휴 부지 중 성내동 일원에 3244㎡ 부지에 길이 180m의 '성내 철길 숲'을 조성했다.

영천시는 성내 철길 숲을 주변의 금호강과 버들(유정) 숲, 영천 근대역사길 등과 연계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천시 성내 철길숲이 완공됐다.(영천시 제공) 2024.5.20/뉴스1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20일 '서부동 폐철도 부지 도시숲 조성 사업'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 철도공단 철도유휴부지 활용사업 제안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진행됐다.

대구선(동대구~영천) 복선전철 사업으로 발생한 폐철도 유휴 부지 중 성내동 일원에 3244㎡ 부지에 길이 180m의 '성내 철길 숲'을 조성했다.

영천시는 성내 철길 숲을 주변의 금호강과 버들(유정) 숲, 영천 근대역사길 등과 연계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