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여파, 아파트 매매 비중 역대 최대'

장수영 기자 2024. 5. 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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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에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가 보이고 있다.

올해 주택 거래 중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단독·다세대·연립 등 비(非) 아파트 거래 비중은 전세사기 여파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부동산원의 주택유형별 매매거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거래 중 아파트 비중은 75.8%으로 지난해보다 1.6%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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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20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에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가 보이고 있다.

올해 주택 거래 중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단독·다세대·연립 등 비(非) 아파트 거래 비중은 전세사기 여파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부동산원의 주택유형별 매매거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거래 중 아파트 비중은 75.8%으로 지난해보다 1.6%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4.5.20/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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