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재명 자체 경호팀 가동..."소극적 경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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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8일부터 이재명 대표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한 자체 경호팀을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YTN에, 이 대표의 부산 피습사건 뒤 강화된 경찰 경호가 4·10 총선 이후 중단되면서 이뤄진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대표 위해 가능성이 커, 예방 차원에서 신변보호 조치를 요청한 것이라며 경찰의 소극적 태도에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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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8일부터 이재명 대표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한 자체 경호팀을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YTN에, 이 대표의 부산 피습사건 뒤 강화된 경찰 경호가 4·10 총선 이후 중단되면서 이뤄진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찰에 이 대표 신변 보호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협의를 했지만, 경찰이 근접 경호 불가를 통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대표 위해 가능성이 커, 예방 차원에서 신변보호 조치를 요청한 것이라며 경찰의 소극적 태도에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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