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지 유우 “스키즈 후배 그룹 수식어 부담...부담감을 책임감으로 바꿀 것” [MK★현장]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5. 20.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넥스지가 스트레이키즈 후배 그룹으로 데뷔하는 부담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보이그룹 '넥스지(NEXZ)'의 글로벌 데뷔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넥스지의 직속 선배이자 '니쥬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걸그룹 '니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넥스지가 스트레이키즈 후배 그룹으로 데뷔하는 부담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보이그룹 ‘넥스지(NEXZ)’의 글로벌 데뷔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멤버 유우는 그룹 스트레이키즈 후배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글로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트레이키즈 선배들의 소속돼 있는 JYP엔터에서 보이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부담감이 있다. 하지만 이 부담감을 책임감으로 가지고 앞으로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룹 넥스지가 데뷔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넥스지의 직속 선배이자 ‘니쥬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걸그룹 ‘니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토모야는 “니쥬 선배님과 별도의 자리에서 뵈지는 못했다. 회사 분들을 통해서 데뷔 축하한다, 멤버들끼리 도와주고 의지하면서 활동들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하셨다”고 전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 이후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넥스지는 지난해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의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탄생했다. 넥스지는 이날(20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Ride the Vibe’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하고 감각적인 테이스트가 느껴지는 음악으로 월드와이드 팬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