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올해 5개 부문 '청소년상' 첫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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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2024 광양시 청소년상'을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양시 청소년상'은 지역 내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시상하기 위해 지난 2월 청소년상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처음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청소년상은 초·중·고등학교와 읍면동사무소, 청소년단체에서 5개 부문, 8명이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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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2024 광양시 청소년상'을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양시 청소년상'은 지역 내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시상하기 위해 지난 2월 청소년상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처음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청소년상은 초·중·고등학교와 읍면동사무소, 청소년단체에서 5개 부문, 8명이 추천됐다.
후보자를 대상으로 청소년상 심의위원회를 거쳐 △봉사 부문, 청소년자원봉사단 UNI △장애 부문, 김주환(성황초) △예체능 부문, 이시원(광양제철초) △과학기술 부문, 김동윤(전남과학고) △문예 부문, 홍은서(진월초) 학생 등 1개 단체와 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탁영희 교육청소년과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여러 분야에서 재능과 끼를 가지고 건전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수상한 청소년들에게 무한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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