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시급 1만원 시대 눈앞, 다시 돌아온 최저임금위 심의

임한별 기자 2024. 5. 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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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최저임금위원회의 첫 전원회의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일 서울 도심 한 식당 입구에 '직원구함' 안내문이 붙어있다.

노사는 내일부터 진행되는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과정에서 올해 시간당 9천860원인 최저임금이 내년에 처음으로 1만 원을 돌파할지 여부와 업종별 차등적용을 놓고 본격 협상에 돌입한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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