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봉동생강골시장서 ‘대한민국 동행축제’ 개막…"지역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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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완주군은 봉동읍 생강골시장에서 '2024 대한민국 동행 축제' 개막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동행 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대규모 국민 소비 축제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축제에서는 어린이 장보기 활동과 인형 만들기, 종이공예 등 체험행사가 열린다.
유희태 군수는 "동행 축제가 위축된 소비심리를 조금이나마 해소해 상인들의 어려움을 덜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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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완주군은 봉동읍 생강골시장에서 '2024 대한민국 동행 축제' 개막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동행 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대규모 국민 소비 축제다. 전국적으로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진행된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축제에서는 어린이 장보기 활동과 인형 만들기, 종이공예 등 체험행사가 열린다. 또 문화공연과 추첨 행사, 경품 증정 행사 등 방문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유희태 군수는 "동행 축제가 위축된 소비심리를 조금이나마 해소해 상인들의 어려움을 덜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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