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청년네트워크'로 청년문제 해결 나서

이성덕 기자 2024. 5. 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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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20일 만촌동 수성구청년센터에서 청년 네트워크 발대식을 가졌다.

청년 네트워크에 뽑힌 19~39세 20여명은 올 연말까지 일자리, 미래대응, 문화예술, 참여권리 4개 분과에서 청년정책 발굴과 아이디어 제안, 청년정책 모니터링 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다른 지자체에서 활동하는 정책네트워크와 교류해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청년 목소리도 모을 계획이다.

수성구는 청년 네트워크 단원들이 제안한 정책이 구정에 반영되도록 역량 강화 등의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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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 대구 수성구청년센터에서 개최된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단체 사진 (대구 수성구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20일 만촌동 수성구청년센터에서 청년 네트워크 발대식을 가졌다.

청년 네트워크에 뽑힌 19~39세 20여명은 올 연말까지 일자리, 미래대응, 문화예술, 참여권리 4개 분과에서 청년정책 발굴과 아이디어 제안, 청년정책 모니터링 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다른 지자체에서 활동하는 정책네트워크와 교류해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청년 목소리도 모을 계획이다.

수성구는 청년 네트워크 단원들이 제안한 정책이 구정에 반영되도록 역량 강화 등의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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