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이노 등 계열사 반등…HLB는 하한가[핫스탁](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LB 주가가 2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HLB이노베이션과 HLB바이오스텝, HLB파나진 등 그룹주들이 반등에 성공했다.
앞서 HLB그룹주들은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보완요구서한(CRL)을 받았다는 소식에 지난 17일 일제히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HLB그룹주들은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간암 대상 1차 치료제가 미 FDA으로부터 CRL을 받았다는 소식에 일제히 급락세를 나타낸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HLB 주가가 2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HLB이노베이션과 HLB바이오스텝, HLB파나진 등 그룹주들이 반등에 성공했다. 앞서 HLB그룹주들은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보완요구서한(CRL)을 받았다는 소식에 지난 17일 일제히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LB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320원(11.57%) 오른 308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외에도 HLB바이오스텍(4.09%), HLB파나진(2.76%), HLB테라퓨틱스(2.40%)가 장 초반 하락세를 딛고 상승 마감했다. 이에 상장된 HLB그룹주 8곳 중 4개사가 상승했다. 반면 대장주인 HLB는 이틀 연속 하한가(-30%)를 기록했다.
HLB그룹주들은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간암 대상 1차 치료제가 미 FDA으로부터 CRL을 받았다는 소식에 일제히 급락세를 나타낸 바 있다.
CRL은 FDA가 승인을 위해 의약품 허가신청서를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한 경우 회사에 보내는 보완요청공문을 말한다.
이런 CRL은 일반적으로 임상 실패를 의미하지 않는다. 제약업계에서는 CRL을 받은 후 수개월 뒤에 수정 요구를 보완해 미국 FDA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은 사례를 쉅게 찾아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by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적, 故 서동욱 추모 "모든 걸 나눴던 친구…평안하길"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김병옥, 치매 시아버지 10년 돌본 아내에 "수발 못 드냐" 막말
- 길거리서 '호호' 불며 마시던 어묵 국물 유료화…"1컵에 500원, 포장 500원"
- 19금 토크도 거뜬…유부녀 연예인, 유튜브 제대로 잡았네
- 너무 헐렁했었는데…꽉 낀 이장우 애착 패딩 '충격'
- 박진영, 붕어빵 두딸 공개…9세연하 부인 눈길
- 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發 열애설…"사실 아냐"
-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기적이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