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하는 션부터 하이커 두두부부까지…가민, 창립 35주년 맞아 글로벌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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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기 업체 가민은 창립 35주년을 맞아 '어제보다 나은 오늘(beat yesterday)'을 응원하는 신규 글로벌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가민은 1989년 창립 이래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라는 브랜드 정신을 고수해왔다.
가민은 브랜드 창립 35주년을 맞아 'Be More, beat yesterday' 라는 제목으로 새 글로벌 영상을 전 세계 처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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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기 업체 가민은 창립 35주년을 맞아 '어제보다 나은 오늘(beat yesterday)'을 응원하는 신규 글로벌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가민은 1989년 창립 이래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라는 브랜드 정신을 고수해왔다. 가민은 브랜드 창립 35주년을 맞아 'Be More, beat yesterday' 라는 제목으로 새 글로벌 영상을 전 세계 처음 공개했다. 변화를 상징하는 '손목을 돌려 시계를 깨운다'는 동작으로 매일 조금씩 변화를 시도하고 도전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자신이 되도록 격려한다.
글로벌 메인 영상에 이어 3가지 주제의 영상이 후속으로 나온다. '런 모어(Run More)'라는 주제의 영상에는 가수 션이 등장해 러닝을 하며 의지를 표현했다. '익스플로어 모어(Explore More)'라는 주제의 영상에서는 가민의 아웃도어 앰버서더이자 장거리 하이커인 두두부부(양희종·이하늘)가 하이킹과 함께 더 나은 자신이 되도록 격려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이클링 모어(Cycling More)' 영상에서는 박찬종 패러사이클리스트가 사이클링을 통해 자신이 경험한 변화의 순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영상들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채널에 공개됐다. 가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35주년 캠페인을 통해 함께 변화를 꿈꾸고 더 나은 자신이 되도록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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