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어린이 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은 어린이 보호구역 통학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방호울타리를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교통사고 발생, 도로 형태 등을 종합 검토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한 군은 어린이보호구역 14곳에 총 2.2㎞의 방호울타리를 설치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어린이 보호구역을 전수조사해 지속해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설치로 보행자 무단횡단과 차량의 인도 침범 방지가 기대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은 어린이 보호구역 통학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방호울타리를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교통사고 발생, 도로 형태 등을 종합 검토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한 군은 어린이보호구역 14곳에 총 2.2㎞의 방호울타리를 설치할 계획이다.
방호울타리는 8t 차량이 시속 55km로 15˚ 각도에서 충돌 시 견딜 수 있는 정도인 SB1등급의 제품이다. 차량 충격 시에도 일정 지지력을 확보, 사고 발생 시 어린이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예상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어린이 보호구역을 전수조사해 지속해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설치로 보행자 무단횡단과 차량의 인도 침범 방지가 기대된다”고 했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콘서트 취소 수수료 10만원"…콘서트 강행에 뿔난 팬들
- '3년4개월만의 변신'…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공개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버텼더니 빛이 보인다"…고물가 시대 대형마트 생존기
- "알리‧테무 막기 어렵네"…KC인증 규제 철회한 정부 [초점]
- [단독] 전기로만 200km 가는 제네시스 하이브리드 나온다
- "오히려 더 혼란"…'임대차 2법' 수술 검토설에 논란 '분분'
- [결혼과 이혼] 20대 유부녀와 바람 난 남편, 두 가정의 '소송 전쟁'
- 美 상장 추진 네이버 웹툰엔터테인먼트…모건스탠리 출신 영입
- 배우자 휴대전화에 앱 깔아 '불륜 통화' 녹음…대법 "증거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