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임시회 폐회…맨발걷기 조례안 등 12개안 심의

정우용 기자 2024. 5. 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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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는 20일 본회의를 끝으로 20일간 진행된 24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복상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천시가 체결한 MOU 중 실제로 투자가 이뤄지지 않은 문제를, 김세호 시의원은 김천역 주변의 빈 점포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12개안을 심의하고 1조4850억 원의 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행정 사무감사계획서를 의결·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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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기 김천시의장이 20일 임시회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천시의회 제공) 2024.5.20/뉴스1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김천시의회는 20일 본회의를 끝으로 20일간 진행된 24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복상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천시가 체결한 MOU 중 실제로 투자가 이뤄지지 않은 문제를, 김세호 시의원은 김천역 주변의 빈 점포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12개안을 심의하고 1조4850억 원의 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행정 사무감사계획서를 의결·승인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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