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글로컬대학 실행계획 수립 '지역사회 공청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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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 16일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호텔 라온제나에서 글로컬대학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사회 공청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대학은 지난달에도 글로컬대학 예비선정에 따른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김영준 기획처장은 "이번 공청회는 지역사회의 생생한 목소리를 실행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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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 16일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호텔 라온제나에서 글로컬대학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사회 공청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동문 60명과 교직원 10명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대학은 지난달에도 글로컬대학 예비선정에 따른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글로컬대학의 추진배경과 목표 소개로 시작한 공청회는 △지역보건의료 붕괴와 지역 특화산업의 인력 부족 문제 제기 △변화된 국가정책 △글로컬대학 사업의 주요 내용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의 혁신 기획서 설명 등으로 이어졌다.
김영준 기획처장은 "이번 공청회는 지역사회의 생생한 목소리를 실행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는 지난달 광주보건대, 대전보건대와 함께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예비선정됐다. 예비지정 대학은 오는 7월까지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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