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마동석, 청담동 43억 고급 주택 샀다…전액 현금 매입

신영선 기자 2024. 5. 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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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앞둔 배우 마동석이 청담동 고급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전해졌다.

2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마동석은 지난 2022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마크노빌 전용 296㎡를 43억원에 매입했다.

마동석은 2017년엔 강남구 논현동의 '논현동양파라곤' 아파트 66평형을 19억2500만원에 매입해 거주했고, 마크노빌로 이사한 후 2023년 36억원에 매각해 약 17억원의 차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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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결혼식을 앞둔 배우 마동석이 청담동 고급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전해졌다.

2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마동석은 지난 2022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마크노빌 전용 296㎡를 43억원에 매입했다. 근저당권이 잡히지 않은 것을 보아 전액 현금을 지불한 것으로 추정된다.

청담마크노빌 2008년 준공됐으며, 지하 3층~지상 7층, 총 12가구 규모다. 265~325㎡ 등 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됐다. 세대당 주차는 4대까지, 총 52대 주차할 수 있다.

지하에는 세대별 창고와 운전기사 대기실이 갖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청담마크로빌의 직전 거래는 지난 2022년으로, 두 건 모두 40억원 이상에 매매 계약이 이뤄졌다.

마동석은 2017년엔 강남구 논현동의 '논현동양파라곤' 아파트 66평형을 19억2500만원에 매입해 거주했고, 마크노빌로 이사한 후 2023년 36억원에 매각해 약 17억원의 차익을 거뒀다.

한편, 마동석은 예정화와 지난 2021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 3년 만인 오는 26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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