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진천 “평생학습 공유한다”…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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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음성-진천 평생학습공유플랫폼 누리집 서비스를 개시하고, 디지털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음성군과 진천군이 공동 운영하는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의 정식 개관을 앞두고 디지털 강좌를 시범 운영하게 됐다"면서 "지자체 협력 뉴딜사업을 통해 아동부터 노년까지 모든 세대에 맞춘 디지털 강좌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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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은 음성-진천 평생학습공유플랫폼 누리집 서비스를 개시하고, 디지털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음성-진천 평생학습공유플랫폼 누리집은 지자체 간 협력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평생학습도시인 음성군과 진천군 두 도시의 평생학습 정보를 공유, 주민들이 더욱 쉽게 평생학습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공유플랫폼에서는 음성군 평생학습관(금빛·설성)과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의 교육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군은 22일부터 봄학기 디지털 교육 11개 강좌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주요 강좌로는 AI(인공지능)로 만드는 이미지 창작, 메타버스 체험, 디지털 시대 마케팅, 나도 웹툰 작가,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이 있다.
특히 극동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만화애니메이션학과의 전문 교수진이 직접 강의한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음성군과 진천군이 공동 운영하는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의 정식 개관을 앞두고 디지털 강좌를 시범 운영하게 됐다”면서 “지자체 협력 뉴딜사업을 통해 아동부터 노년까지 모든 세대에 맞춘 디지털 강좌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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