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고등학생 멘토링 ‘배터그라운드’ 마무리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4. 5. 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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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두 번째 '배터그라운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베터그라운드는 크래프톤이 지난해 처음 실시한 재능 기부 프로그램이다.

크래프톤 임직원이 게임 개발자가 되고 싶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직군 탐색과 멘토링, 코칭, 실무 노하우 등을 제공한다.

참가자 가운데 10개 팀이 선발해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현업자의 코칭을 제공하는 후속 멘토링 프로그램 '베터그라운드 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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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크래프톤]
크래프톤이 두 번째 ‘배터그라운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베터그라운드는 크래프톤이 지난해 처음 실시한 재능 기부 프로그램이다. 크래프톤 임직원이 게임 개발자가 되고 싶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직군 탐색과 멘토링, 코칭, 실무 노하우 등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크래프톤 오피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일반고와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등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350명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 선발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109명이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멘토링을 토대로 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다. 참가자 가운데 10개 팀이 선발해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현업자의 코칭을 제공하는 후속 멘토링 프로그램 ‘베터그라운드 업’을 진행한다. 완성된 프로젝트는 오는 10월 이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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