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6월5∼6일 '나이트-헤네시 장학생'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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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창립자인 필 나이트의 기금으로 조성된 KHS는 2016년 존 헤네시 전 스탠퍼드대 총장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
스탠퍼드대 석박사 과정 학생 100명을 선발해 3년 동안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한다.
2018∼2023년 총 424명을 선발했다.
한국에서는 2019년 서울대와 이화여대 등에서 오프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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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퍼드대 한국총동문회(회장 김재열)는 내달 5∼6일 성균관대에서 열리는 '나이트-헤네시 장학생'(Knight-Hennessy Scholars·KHS) 설명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KHS 선발심사위원 크리스티안 탄자(Christian Tanja)가 참여한다.
나이키 창립자인 필 나이트의 기금으로 조성된 KHS는 2016년 존 헤네시 전 스탠퍼드대 총장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 스탠퍼드대 석박사 과정 학생 100명을 선발해 3년 동안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한다. 2018∼2023년 총 424명을 선발했다.
한국에서는 2019년 서울대와 이화여대 등에서 오프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후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열다 올해 4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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