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남편이 또라이랑 결혼했다고 욕"…제주에서 무슨 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재영이 제주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9일 소셜미디어에 "주말을 모두 바쳐 텃밭을 만들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집 앞에 텃밭을 가꾸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진재영은 "하다보니 또 점점 일이 커지는 스멜"이라며 "괜히 시작했다 허리가 끊어질 거 같다"고 토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진재영이 제주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9일 소셜미디어에 "주말을 모두 바쳐 텃밭을 만들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집 앞에 텃밭을 가꾸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진재영은 "하다보니 또 점점 일이 커지는 스멜"이라며 "괜히 시작했다 허리가 끊어질 거 같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또라이랑 결혼했다고 욕을 한다. 아이고마 싸울 힘도 없다"고 덧붙였다.
1977년생인 진재영은 1995년 부산방송(현 KNN)의 탤런트 1기로 데뷔했다. 영화 '색즉시공'(2002),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2004) '달콤한 나의 도시'(2008) 등에 출연했다.
진재영은 4세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2010년 결혼했다. 2021년 SBS 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를 통해 남편과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