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프 대디, 전 여친 폭행 CCTV 공개에 “내 자신이 역겨워”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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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프 대디(본명 션 존 콤스, 디디)가 전 여자친구 폭행 영상에 사과했다.
퍼프 대디는 5월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폭행 영상에 대한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비디오에는 퍼프 대디가 당시 여자친구였던 캐시 벤추라를 쫓아가 바닥으로 던지고 발길질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캐시 벤추라는 충격을 받아 움직이지도 못한 채 바닥에 누워있지만 퍼프 대디의 폭행은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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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퍼프 대디(본명 션 존 콤스, 디디)가 전 여자친구 폭행 영상에 사과했다.
퍼프 대디는 5월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폭행 영상에 대한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퍼프 대디는 "내가 그랬다는게 역겹다. 전문적인 도움을 받고 치료도 받겠다. 신에게 자비와 은혜도 구하겠다. 정말 죄송하다. 매일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CNN은 2016년 3월 미국 LA 한 호텔에서 녹화된 CCTV 영상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비디오에는 퍼프 대디가 당시 여자친구였던 캐시 벤추라를 쫓아가 바닥으로 던지고 발길질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캐시 벤추라는 충격을 받아 움직이지도 못한 채 바닥에 누워있지만 퍼프 대디의 폭행은 멈추지 않았다.
미국 힙합계 거물 퍼프대디는 성적 학대와 성매매 등 각종 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국토안보수사국(HSI)이 캘리포니아주 LA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있는 퍼프대디의 자택을 급습해 주목 받았다.
퍼프대디는 미국의 래퍼이자 프로듀서이며, 미국 최대 힙합 관련 레이블 중 하나인 '배드 보이 레코드'의 창업자이기도 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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