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신규 급수공사비 납부 ‘가상계좌’ 도입

한준성 2024. 5. 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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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수도사업소는 '신규급수공사비 납부를 위한 가상계좌'를 이달부터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신규 급수공사 신청을 받아 신청인에게 급수공사비 고지서를 송부하고 납부받는 방식에서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개선했다.

음성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공사비 납부를 위해 은행을 직접 방문해야 했으나, 은행 업무 시간이 평일 오후 4시까지인 점과 인근 은행을 찾아가야 하는 등 불편이 많다는 민원이 지속해 발생했다"며 가상계좌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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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 수도사업소는 ‘신규급수공사비 납부를 위한 가상계좌’를 이달부터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신규 급수공사 신청을 받아 신청인에게 급수공사비 고지서를 송부하고 납부받는 방식에서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개선했다.

음성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공사비 납부를 위해 은행을 직접 방문해야 했으나, 은행 업무 시간이 평일 오후 4시까지인 점과 인근 은행을 찾아가야 하는 등 불편이 많다는 민원이 지속해 발생했다”며 가상계좌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음성군 수도사업소 전경. [사진=음성군]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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