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남도당, 김용국 직무대행 체제…"당 신뢰 되살리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당 경남도당이 여영국 도당위원장 등 기존 집행부 사퇴에 따라 김용국 도당위원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20일 밝혔다.
김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오는 10월 정의당 동시 당직 선거 시기까지 차기 집행부와 활동가를 발굴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당의 신뢰를 되살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기존 여영국 도당위원장과 김유미 도당부위원장 등 도당 집행부는 22대 총선 후 리더십 쇄신 등을 이유로 사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정의당 경남도당이 여영국 도당위원장 등 기존 집행부 사퇴에 따라 김용국 도당위원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당은 전날 임시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김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오는 10월 정의당 동시 당직 선거 시기까지 차기 집행부와 활동가를 발굴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당의 신뢰를 되살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기존 여영국 도당위원장과 김유미 도당부위원장 등 도당 집행부는 22대 총선 후 리더십 쇄신 등을 이유로 사퇴했다.
jjh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검찰 '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판사 앞 무릎 꿇어(종합) | 연합뉴스
- 8년간 외벽 타고 200만원 훔친 '서울대 장발장'…풀어준 검찰 | 연합뉴스
- '강남 7중 추돌' 운전자 혈액서 신경안정제…'약물운전' 추가 | 연합뉴스
- 도로 통제 중이던 신호수, 트럭에 치여 숨져…20대 운전자 입건 | 연합뉴스
- 공항 착륙 전 항공기 출입문 연 30대, 승객 상해혐의도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스토킹 신고했는데도…" 구미서 30대 남성 전 여친 살해(종합) | 연합뉴스
- 차 몰면서 행인들에게 비비탄 발사…20대 3명 검거 | 연합뉴스
- 대치 은마상가 지하서 화재…1명 부상·200여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굶주린 채 사망, 몸무게 20.5㎏'…아내 감금유기 남편 징역 2년 | 연합뉴스
-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돕고 싶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