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농협, 영농자재 전달식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공급된 콩과 전용비료는 36농가 44㏊에 심을 수 있는 양으로 총 사업비 3542만원 중 평동농협이 75%를 부담하며 참여 농업인의 부담을 경감했다.
평동농협은 쌀 수급안정 및 지역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전략작물(콩) 재배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신청농가에 한해 농업회사법인 들풀㈜(대표 박종호)과 연계해 파종과 수확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평동농협(조합장 최삼규)은 최근 자재센터 앞에서 전략작물(콩) 재배를 위한 영농자재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공급된 콩과 전용비료는 36농가 44㏊에 심을 수 있는 양으로 총 사업비 3542만원 중 평동농협이 75%를 부담하며 참여 농업인의 부담을 경감했다.
평동농협은 쌀 수급안정 및 지역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전략작물(콩) 재배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신청농가에 한해 농업회사법인 들풀㈜(대표 박종호)과 연계해 파종과 수확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생산된 물량은 들풀㈜과 정부 두류 비축사업을 통해 전량 매입할 계획이다.
최삼규 조합장은 “콩 등 농업인의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략작물 재배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