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농협, 영농자재 전달식 열어

장재혁 기자 2024. 5. 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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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급된 콩과 전용비료는 36농가 44㏊에 심을 수 있는 양으로 총 사업비 3542만원 중 평동농협이 75%를 부담하며 참여 농업인의 부담을 경감했다.

평동농협은 쌀 수급안정 및 지역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전략작물(콩) 재배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신청농가에 한해 농업회사법인 들풀㈜(대표 박종호)과 연계해 파종과 수확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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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재배 농가 대상 비료 등 지원

광주광역시 평동농협(조합장 최삼규)은 최근 자재센터 앞에서 전략작물(콩) 재배를 위한 영농자재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공급된 콩과 전용비료는 36농가 44㏊에 심을 수 있는 양으로 총 사업비 3542만원 중 평동농협이 75%를 부담하며 참여 농업인의 부담을 경감했다.

평동농협은 쌀 수급안정 및 지역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전략작물(콩) 재배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신청농가에 한해 농업회사법인 들풀㈜(대표 박종호)과 연계해 파종과 수확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생산된 물량은 들풀㈜과 정부 두류 비축사업을 통해 전량 매입할 계획이다.

최삼규 조합장은 “콩 등 농업인의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략작물 재배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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