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경상북도 지방세 발전포럼 ‘최우수상’ 수상

이창재 2024. 5. 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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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최근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지방세 발전포럼 발표대회에서 성주군이 최우수상(1등)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군간 정보공유로 담당공무원들의 실무능력 및 전문지식을 향상해 지방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세연 주무관은 올해 개최되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세 발전포럼'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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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최근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지방세 발전포럼 발표대회에서 성주군이 최우수상(1등)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군간 정보공유로 담당공무원들의 실무능력 및 전문지식을 향상해 지방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됐다.

김세연 성주군 주무관(오른쪽)이 경상북도 지방세 발전포럼 발표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성주군]

도내 22개 시군이 제출한 연구과제 중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시군의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대회를 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성주군 재무과 김세연 주무관은 ‘건물시가표준액 이중구조지수 도입방안’을 주제로 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성주군 세정업무의 위상을 널리 전파했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세연 주무관은 올해 개최되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세 발전포럼’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업무 공유를 통해 세정업무에 관한 전문성을 높일 것"이라면서 "공정한 지방세정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연 주무관이 최우수상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주군]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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