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채권관리 실무교육…연체 감축 총력 결의’

유건연 기자 2024. 5. 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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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본부(본부장 임도곤)가 농·축협 채권 관리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임도곤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북 농·축협 채권관리 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함께 전문적인 채권관리를 통한 농·축협 자산건전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북 농·축협 건전 경영을 위한 교육 지원과 현장 지도를 강화하는 등 경북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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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채권 관리 직원 151명 참석
16일 경북농협에서 진행한 '농·축협 채권관리 실무교육' 참석자들이 연체 감축을 통한 클린뱅크 구현을 다짐하고 있다.

경북농협본부(본부장 임도곤)가 농·축협 채권 관리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경북농협은 16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농축협 채권관리 책임자와 담당자 등 15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 농·축협 채권관리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실무자 교육은 3월에 이어 두번째다.

이날 교육은 채권관리 담당자 실무능력 향상과 농·축협 건전결산을 위한 건전성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공동대출 자율협약 제도와 현황 ▲농·축협 자체 채무 조정 제도 ▲담보채권 관리 방법과 담보별 매각가율 추이를 비롯한 시장환경 분석 등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참석 농·축협 직원들은 적극적인 부실채권 정리를 통한 클린뱅크 구현을 위해 연체감축 총력 추진을 다짐했다.

임도곤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북 농·축협 채권관리 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함께 전문적인 채권관리를 통한 농·축협 자산건전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북 농·축협 건전 경영을 위한 교육 지원과 현장 지도를 강화하는 등 경북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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