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과수 분야 빅데이터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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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은 농업 관련 빅데이터 수집 사업을 과수 분야까지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업 빅데이터 수집 사업은 농촌진흥청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수집에 도움을 준 농가는 작물 생육 정보와 수확 후 과일의 품질 분석 정보를 모바일과 컨설팅 보고서로 제공된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업 빅데이터 연구 분야를 확대해 충북 스마트농업 기술 개발과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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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은 농업 관련 빅데이터 수집 사업을 과수 분야까지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업 빅데이터 수집 사업은 농촌진흥청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은 지난 2019년부터 10개 품목 72농가를 방문, 스마트팜 시설채소와 노지작물 생육, 환경, 기상 데이터 등을 수집하고 있다.
과수 분야 빅데이터 수집을 위해 사과 6농가, 포도 8농가를 분석해 과수 스마트팜 조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데이터 수집에 도움을 준 농가는 작물 생육 정보와 수확 후 과일의 품질 분석 정보를 모바일과 컨설팅 보고서로 제공된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업 빅데이터 연구 분야를 확대해 충북 스마트농업 기술 개발과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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