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열 전 중진공 감사, 수감 중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 이송

한송학 기자 2024. 5. 20.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박정열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감사가 교도소 수감 중 뇌출혈 증상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 됐다.

20일 검찰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전날(19일) 낮 12시쯤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박 전 감사가 뇌출혈 증상을 보이며 쓰러져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병원으로 이송된 박 전 감사는 진주지역 병원에서는 수술이 어려워 부산지역의 대형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열 전 중진공 감사. 뉴스1 DB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박정열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감사가 교도소 수감 중 뇌출혈 증상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 됐다.

20일 검찰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전날(19일) 낮 12시쯤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박 전 감사가 뇌출혈 증상을 보이며 쓰러져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병원으로 이송된 박 전 감사는 진주지역 병원에서는 수술이 어려워 부산지역의 대형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박 전 감사의 구속 집행정지를 받아들였다.

박 전 감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사천·남해·하동 지역구 국민의힘 공천을 받게 해 달라며 지인에게 2000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