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최고령 우승' 최경주, 세계랭킹 '1713계단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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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운 최경주(54, SK 텔레콤)의 세계랭킹이 무려 1713계단이나 껑충 뛰어올랐다.
앞서 최경주는 자신의 54번째 생일인 지난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끝난 SK텔레콤 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는 대회 최종일 연장 접전 끝에 박상현을 누르고 KPGA 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을 작성했다.
이에 최경주는 이날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무려 1713계단이나 껑충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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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운 최경주(54, SK 텔레콤)의 세계랭킹이 무려 1713계단이나 껑충 뛰어올랐다.
최경주는 20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747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주 2460위에서 무려 1713계단이나 상승한 것,
앞서 최경주는 자신의 54번째 생일인 지난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끝난 SK텔레콤 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는 대회 최종일 연장 접전 끝에 박상현을 누르고 KPGA 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을 작성했다. KPGA 투어에서 19년 만에 나온 50대 우승자다.
이에 최경주는 이날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무려 1713계단이나 껑충 뛰어올랐다. 전성기 시절 최경주 자신의 최고 랭킹은 5위다.
스코티 셰플러가 1위 자리를 지켰고,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잰더 쇼플리가 2위로 올라섰다. 반면 로리 매킬로이는 3위로 내려앉았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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