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농협, 일손돕기 실시
김다정 기자 2024. 5. 20.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조합원 농가를 찾아 자두 적과(열매솎기) 작업을 도왔다.
최형준 조합장은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으로 영농철 일손 부족 어려움을 매년 겪고 있는 농촌의 현실이 무엇보다 안타깝다"며 "이번 일손 돕기가 미약하지만 농가에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라며, 더 많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구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조합원 농가를 찾아 자두 적과(열매솎기) 작업을 도왔다.
군위농협은 해마다 재해나 질병으로 다친 농민이나 고령농, 여성농 등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최형준 조합장은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으로 영농철 일손 부족 어려움을 매년 겪고 있는 농촌의 현실이 무엇보다 안타깝다”며 “이번 일손 돕기가 미약하지만 농가에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라며, 더 많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구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