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 울산 남구 일대서 ‘플로깅’ 행사

김광동 기자 2024. 5. 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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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센터장 김상도)는 17일 울산 남구 일대를 산책하며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플로깅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김상도 센터장은 "울산 남구 내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과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한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주기적인 플로깅 행사를 펼쳐 ESG 경영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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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투기 막고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센터장 김상도)는 17일 울산 남구 일대를 산책하며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플로깅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울산의 대표적인 산책로인 남구청 문화공원을 시작으로 유채꽃단지를 지나 태화강 그라스정원에 이르는 경로에서 펼쳐졌다. 유동인구가 많은 퇴근 시간대에 진행, 쓰레기 없는 깨끗한 남구를 만들자는 환경정화운동 홍보 효과도 기대할 수 있었다고 참석자들은 입을 모았다.

김상도 센터장은 “울산 남구 내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과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한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주기적인 플로깅 행사를 펼쳐 ESG 경영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중앙금융센터는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전달,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제휴카드 기금 전달 등 남구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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