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 뛰며 스트레스 해소”…용인특례시의회의장기 여성풋살대회 개최

정재수 2024. 5. 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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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여성 풋살 대회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윤원균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여성풋살은 활발한 움직임과 상대와 경쟁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최근 몇 년간 여성들에게 급격한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용인특례시의회에서는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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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여성 풋살 대회에서 윤원균 의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의회]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2024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여성 풋살 대회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용인특례시의회와 용인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특례시축구협회 주관으로 펼쳐졌다.

참가 선수 모두 순수 아마추어로 20~30대부 1조 4팀, 2조 3팀, 40~50대부 1조 4팀, 2조 3팀이 예선을 통해 각 조 1~2위 4팀을 선발해 본선 경기로 우승팀을 선정했다. 20~30대부는 수원 영통팀이, 40~50대부는 처인여성-B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윤원균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여성풋살은 활발한 움직임과 상대와 경쟁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최근 몇 년간 여성들에게 급격한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용인특례시의회에서는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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