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4만 성주군 참외 축제에 45만명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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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나흘간의 축제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됐다.
경북 성주군은 20일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인 이 축제에 관광객 45만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컨셉으로 진행된 올해 축제는 군민 화합과 관광객 볼거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병환 군수는 "참외와 생명의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인 성주에서 내년에는 더 화려하고 새로운 축제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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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나흘간의 축제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됐다.
경북 성주군은 20일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인 이 축제에 관광객 45만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는 성주군 인구 4만여명의 11배에 달한다.
인원은 지난 16일부터 4일간의 방문객을 합산한 수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컨셉으로 진행된 올해 축제는 군민 화합과 관광객 볼거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병환 군수는 "참외와 생명의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인 성주에서 내년에는 더 화려하고 새로운 축제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ps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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