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예총, 호암지 페스타 25~26일 개최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예총은 오는 25~26일 호암지 생태전시관 일원에서 ‘2024호암지페스타’를 연다고 20일밝혔다.

2024호암지 페스타는 호암지를 주제로 한 새로운 예술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하는 호암지 예술문화축제다.

호암지 페스타 포스터. [사진=충주시]

이번 행사는 수달가족이 호암지 곳곳을 다니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유쾌하게 음악극으로 풀어낸 가족음악극 ‘수달의 꿈’과 어린이 국악극 ‘금다래 꿍’, 아프리카 음악체험 ‘와싸와싸! 릴리와 서아프리카로!’ , ‘버블&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

충주예총은 △예술문화체험 △버스킹공연 △아름다운 호암지 사진전 △플리마켓 등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예술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탬프 챌린지’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