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정신과에"...강형욱 보듬컴퍼니 논란 [앵커리포트]

나경철 2024. 5. 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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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2뉴스 세 번째 소식은 '개통령' 강형욱 씨에 대한 소식인데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와 그의 아내가 운영하는 회사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잇따르며 논란입니다.

기업에 대한 평가, 후기를 남길 수 있는 잡플래닛에 올라온 글인데요,

이처럼 퇴사 이후 공황장애와 불안장애, 우울증 때문에 정신과에 다닌다 회사를 운영하는 부부가 가스라이팅을 한다, 직원들을 감시한다, 이런 내용이 써 있고요,

또 다른 글에서도, 이 회사가 어떻게 이렇게 커졌는지 모르겠다, 직원이 잘 되는 걸 두고 보지 못한다, 직원들을 노예, 소모품처럼 생각한다는 등 이게 정말일까 생각이 들 정도의 혹평, 악평이 이어집니다.

물론 이처럼 "일부 평가가 전체 직원을 대변하지 않는다" "원래 퇴사한 회사에 대부분 악평 남기지 않나" 이렇게 정확한 사실 관계를 따져봐야 한다는 댓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현재 강형욱 대표 개인 SNS에도 해명을 요구하는 글이 이어지는 상황인데요, 아직 강 대표의 입장은 나오지 않았고요, 저희 제작진도 강 대표의 입장을 들어보려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반려견을 믿고 맡기던 개통령의 회사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강형욱 씨의 입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2뉴스였습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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