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내각, 라이시 대통령 사망 공식 확인..."차질 없이 정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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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부가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이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한 것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란 내각은 오늘 (20일) 오전 성명에 "아무런 차질 없이 국정이 운영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성명은 이어 "지칠 줄 몰랐던 아야톨라 (고위 성직자가 받는 칭호) 라이시의 정신으로 국가에 대한 헌신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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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부가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이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한 것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란 내각은 오늘 (20일) 오전 성명에 "아무런 차질 없이 국정이 운영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성명은 이어 "지칠 줄 몰랐던 아야톨라 (고위 성직자가 받는 칭호) 라이시의 정신으로 국가에 대한 헌신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영 IRNA 통신은 이란 현행 헌법에 따라 대통령 유고 시 수석 부통령이 권한을 대행하며 50일 이내 새 대통령을 선출하도록 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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