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푸드, 동충주산업단지 가공식품 공장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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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20일 산척면 동충주산업단지에서 ㈜그린푸드 착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떡갈비, 미트볼 등 가공식품 생산기업인 그린푸드는 최근 재택근무, 캠핑, 외식 수요 하락 등 코로나19가 촉발한 생활방식 변화로 증가하는 간편식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
그린푸드는 70억원을 들여 동충주산업단지 3783㎡에 연면적 1413㎡ 규모의 공장을 짓고 5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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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는 20일 산척면 동충주산업단지에서 ㈜그린푸드 착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기업 임직원과 시공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떡갈비, 미트볼 등 가공식품 생산기업인 그린푸드는 최근 재택근무, 캠핑, 외식 수요 하락 등 코로나19가 촉발한 생활방식 변화로 증가하는 간편식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
그린푸드는 70억원을 들여 동충주산업단지 3783㎡에 연면적 1413㎡ 규모의 공장을 짓고 5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최효재 그린푸드 대표이사는 “부지 선정부터 인·허가까지 충주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활히 투자가 진행될 수 있었다”며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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