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한우유통1번가' 암소육회서 식중독균 검출‥신속 회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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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육 포장 처리 업체인 '한우유통1번가'가 제조·판매한 '암소육회'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당국이 회수에 나섰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소비기한이 오는 7월 6일까지로 표시된 암소육회 제품을 검사한 결과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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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육 포장 처리 업체인 '한우유통1번가'가 제조·판매한 '암소육회'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당국이 회수에 나섰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소비기한이 오는 7월 6일까지로 표시된 암소육회 제품을 검사한 결과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 제품은 24.7 킬로그램 정도 생산된 것으로 파악됐는데,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했을 경우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993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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