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 '경남 SW 미니 페스티벌'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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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2024년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사업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도내 4개 지역에서 '경남 SW 미니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SW미래채움사업은 경남도와 경남TP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받아 SW교육 기회가 부족한 경남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코딩, 드론, 로봇, 자율주행, AI 등 체계적 SW교육을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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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자율주행자동차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2024년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사업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도내 4개 지역에서 '경남 SW 미니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SW미래채움사업은 경남도와 경남TP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받아 SW교육 기회가 부족한 경남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코딩, 드론, 로봇, 자율주행, AI 등 체계적 SW교육을 하는 사업이다.
경남TP는 정보 소외지역 학생 및 지역민 대상으로 SW 지식 및 콘텐츠 나눔의 장을 통해 SW에 대한 지속적인 흥미 유발 및 이해도 상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남 4곳에서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인공지능(AI) 체험 프로그램은 4월 20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밀양상권활성화 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
AI자율주행 자동차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은 5월 21일 통영 사량도, 욕지도, 한산도 내 학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앞서 지난 5월 10일에는 거제 용소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인공지능, 피지컬 컴퓨팅, 언플러그드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18일에는 하동군청소년수련관에서 AI자율주행 자동차, 3D펜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2024년은 디지털 대전환(DX) 시대를 넘어 인공지능(AI) 대전환(AX)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면서 "경남 학생들을 대상으로 SW, AI, 자율주행, 코딩 등 다양한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삶에 적용하는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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