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캐스터→잇츠라이브…나우어데이즈, '티켓' 첫 주 활동 성공적 마무리

▲ 나우어데이즈. 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나우어데이즈가 후속곡 '티켓'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나우어데이즈는 지난 13일 데뷔 싱글 '나우어데이즈' 수록곡 '티켓'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달 데뷔한 신인 그룹으로서 이례적으로 한 달 만에 후속곡 활동을 나서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우어데이즈는 음악 방송 활동 전 지난 16일 방송된 YTN '뉴스 나우'에서 일일 기상 캐스터로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야외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날씨 코너에서 날씨 브리핑을 하고 팬들과 즉석 인터뷰를 하며 진행 능력을 보여줬다.

나우어데이즈는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티켓' 첫 음악방송 무대를 펼쳤다. 이후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연이은 음악 방송으로 팬들과 만났다. '티켓'은 지루한 일상을 뒤로하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곡으로, 멤버들은 음악방송 무대에서 생기발랄한 퍼포먼스로 청량한 에너지를 전했다.

또한 나우어데이즈는 '잇츠라이브'에서 밴드 연주에 맞추어 '티켓' 라이브 무대를 꾸미며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앞서 타이틀곡 '우위'를 통해 신인 그룹답지 않은 라이브 실력을 보여준 데 이어 후속곡 '티켓'으로도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나우어데이즈는 '티켓' 안무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보컬부터 퍼포먼스, 예능을 모두 섭렵한 '차세대 실력파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있다. 나우어데이즈는 오는 21일 SBS M '더쇼'에서 '티켓'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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