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래 바다위에서 보다' 인천보도사진전 23일 개막

김상연 2024. 5. 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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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 인천지부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중구 송학동 인천시민애집에서 보도사진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전에 출품된 200여개 작품은 한국사진기자협회 인천지부 사진기자 10여명이 지역 현장을 다니며 취재한 사진들이다.

양진수 한국사진기자협회 인천지부장은 "인천의 다양한 모습을 취재해 알리고자 한다"며 "사진 1장으로 전 세계인들이 한 번쯤 오고 싶어 하는 도시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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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 인천지부 사진전 포스터 [한국사진기자협회 인천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한국사진기자협회 인천지부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중구 송학동 인천시민애집에서 보도사진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하늘아래 바다위에서 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인천의 색과 사람·자연·이야기 등 4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또 '코로나19 잃어버린 시간의 기록'과 함께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위한 시민사회 노력이 담긴 기록전도 찾아볼 수 있다.

사진전에 출품된 200여개 작품은 한국사진기자협회 인천지부 사진기자 10여명이 지역 현장을 다니며 취재한 사진들이다.

전시회에는 사진기자들의 현장 모습이 담긴 인공지능(AI) 기반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양진수 한국사진기자협회 인천지부장은 "인천의 다양한 모습을 취재해 알리고자 한다"며 "사진 1장으로 전 세계인들이 한 번쯤 오고 싶어 하는 도시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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