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업체 그린푸드, 동충주산단에 공장 신축

권정상 2024. 5. 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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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업체 그린푸드가 충북 충주에 공장을 신축한다.

20일 충주시에 따르면 그린푸드는 이날 산척면 동충주산업단지에서 회사 임직원과 충주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기공식을 했다.

최효재 그린푸드 대표이사는 "부지 선정부터 인허가까지 충주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활히 투자가 진행될 수 있었다"며 "올해 안에 공장을 가동,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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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푸드 공장 기공식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가공식품업체 그린푸드가 충북 충주에 공장을 신축한다.

20일 충주시에 따르면 그린푸드는 이날 산척면 동충주산업단지에서 회사 임직원과 충주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기공식을 했다.

이 업체는 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동충주산단 내 3천783㎡의 부지에 연면적 1천413㎡ 규모의 공장을 연내 건립할 계획이다.

공장 가동에 따른 예정 고용 인원은 50명이다.

최효재 그린푸드 대표이사는 "부지 선정부터 인허가까지 충주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활히 투자가 진행될 수 있었다"며 "올해 안에 공장을 가동,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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