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도정 공장서 불…재산피해 10억 발생

임양규 2024. 5. 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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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4시46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한 도정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30명을 투입해 4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동(1250㎡)이 모두 타고 곡물 300톤, 도정 설비 등을 태워 1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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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20일 오전 4시46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한 도정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30명을 투입해 4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동(1250㎡)이 모두 타고 곡물 300톤, 도정 설비 등을 태워 1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일 오전 4시46분쯤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한 도정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사진=청주서부소방서]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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