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3代가 함께하는 건강 대축제 성료

이백상 기자 2024. 5. 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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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지난 18일 청석공원에서 '3代(대)가 함께하는 건강 대축제'를 개최했다.

광주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광주시와 경기도 통합 건강증진 사업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광주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건강 대축제는 처음으로 경기도 및 경기도 통합 건강증진 사업지원단이 함께해 풍성한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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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지난 18일 청석공원에서 ‘3代(대)가 함께하는 건강 대축제’를 개최했다.

광주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광주시와 경기도 통합 건강증진 사업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광주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이 지난 18일 청석공원에서 열린 '3代가 함께하는 건강 대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걷고 있는 모습이다. ⓒ광주시
이번 축제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의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추진하는 ‘통합 건강증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비만 예방, 신체활동, 영양 관리, 구강 관리 등 특색있는 건강 부스 △경찰서 안전 체험관 △소방서 심폐소생술 체험관 △국민체력100 체력 측정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홍보부스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금연·절주 야외 뮤지컬 공연과 버블 마술쇼 △그림 화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래피 △네일아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건강 대축제는 처음으로 경기도 및 경기도 통합 건강증진 사업지원단이 함께해 풍성한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월 31일은 세계금연의 날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했다.

[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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