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북부 택시쉼터 착공…내년 1월 운영

김도윤 2024. 5. 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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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내년 1월 운영을 목표로 북부 택시쉼터를 건립한다고 20일 밝혔다.

북부 택시쉼터는 오남읍 양지리에 17억5천만원이 투입돼 지상 1층과 2층짜리 2개 동, 전체면적 340㎡ 규모로 신축된다.

앞서 남양주시는 2019년 11월 호평동에 택시쉼터를 조성했으며 현재 개인택시조합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다음 달 중 남부 택시쉼터로 이름이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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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북부 택시쉼터 조감도 [남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내년 1월 운영을 목표로 북부 택시쉼터를 건립한다고 20일 밝혔다.

북부 택시쉼터는 오남읍 양지리에 17억5천만원이 투입돼 지상 1층과 2층짜리 2개 동, 전체면적 340㎡ 규모로 신축된다.

내부에는 휴게실, 샤워실 등 다목적 공간을 비롯해 체력단련실, 사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11월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남양주시는 2019년 11월 호평동에 택시쉼터를 조성했으며 현재 개인택시조합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다음 달 중 남부 택시쉼터로 이름이 변경된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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