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명예훼손 글' 5명 송치"
송혜수 기자 2024. 5. 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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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명예훼손 등 범죄 혐의가 있는 글을 올린 23명 중 5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오늘(20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메디스태프 관련 "특정된 23명 가운데 21명에 대한 조사를 마쳤고, 그중 명예훼손 혐의로 5명을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공의 집단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당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사무실 등을 경찰이 최근 추가로 압수 수색을 한 데 대해선 "분석이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분석이 끝나면 한 차례 이상의 소환 조사는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명예훼손 등 범죄 혐의가 있는 글을 올린 23명 중 5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오늘(20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메디스태프 관련 "특정된 23명 가운데 21명에 대한 조사를 마쳤고, 그중 명예훼손 혐의로 5명을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공의 집단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당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사무실 등을 경찰이 최근 추가로 압수 수색을 한 데 대해선 "분석이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분석이 끝나면 한 차례 이상의 소환 조사는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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