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셀 등 5개사,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신청

정민하 기자 2024. 5. 20.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넥셀 등 5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넥셀은 약물 평가 서비스, 신약 등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 모두 기술특례상장 대상이다.

이외에도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교보16호기업인수목적과 대신밸런스제19호기업인수목적도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넥셀 등 5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술특례기업 상장예비심사 절차. /한국거래소 제공

넥셀은 약물 평가 서비스, 신약 등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약 12억원 매출에 96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NH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아이지넷은 보험 서비스 어플리케이션과 기업용 보험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130억원의 매출과 32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이들 두 기업 모두 기술특례상장 대상이다.

메인라인은 지능형 문서처리 솔루션 등을 개발해 공급하는 업체다. 지난해 116억원의 매출과 4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했다.

이외에도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교보16호기업인수목적과 대신밸런스제19호기업인수목적도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